지난 9월6일(금) (사)한국전쟁헌충사업회(회장:정이택)는 한국전쟁헌충박물관 건립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본 간담회는 미국 남가주 세계문화스포츠재단 전동석 회장과 해외 16개국 참전용사들의 유물,유품 기증, 박물관의 향후 운영 방안등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로 정이택 회장, 홍종관 부회장, 문병호 대표, 김경욱 본부장, 김재용 고문, 김학상 대표 등 참석하였다
전동석 회장은 해외 16개국 참전용사들의 유물,유품 기증에 대해, 특히 미군 참전용사들의 유물,유품 기증에 대해 미재향군인회와 상호공조를 하고 있고 이에 한국전쟁헌충사업회는 박물관 건립을 위한 부지는 확보했다고 그간의 고무적인 경과를 밝혔다.
앞으로 한국전쟁헌충박물관 건립을 위하여는 자부담 마련과 향 후 예산확보에 관한 중점적인 내용,박물관 건립 시행과 시공에 대한 구체적인 의견도 논의가 되었다.
한국전쟁헌충박물관에는 해외 16개국 참전용사들의 유물,유품의 기증을 통하여 채워질 계획이며 “영웅박물관”존과 다문화,새터민들의 소통을 위해 “한국문화와 한국전쟁의 이해를 돕는 한글 교육” 아울러 청소년들을 위한 “인성 교육”,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전통문화체험의 장”을 개설해 운영하는 것으로 기본 컨텐츠를 설정했다.
(사)한국전쟁헌충사업회에서는 한국전쟁헌충박물관 건립을 통하여 한국전쟁의 올바른 인식과 참전용사들의 기념비적인 유물,유품의 전시로 참전용사들의 희생을 영원히 간직할 수 있는 장으로 채워갈 것이라고 건립 의지를 소명했다.
또한 청소년들의 올바를 국가관을 형성하여 대한민국 미래를 책임질 수 있는 미래인재 양성은 반드시 책임지고 해 내야 하는 가장 중요한 과업임을 통감한다고 밝혔다.
자료제공:(사)한국전쟁헌충사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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