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군수 서태원)은 경기도가 실시한 2024년 지방세 기획조사 시·군평가(2023년 실적)에서 우수 시·군에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가평군 청사▲  ©GCTN.가평문화관광신문

 이번 평가는 경기도가 도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인구 및 세수규모를 바탕으로 세 그룹으로 나눠 ▲2023년 결산 도세 추징액 대비 실제 추징률 ▲기획조사 추징건수 ▲성실도 등 3개 지표의 지방세 기획조사 전반에 대하여 평가가 이뤄졌다.

특히 이번 결과로 세정과는 올해 ▲2024년 세외수입운영 종합평가에 이어 ▲2024년 지방세 기획조사 분야에서도 우수 시·군으로 선정, 2관왕 달성의 쾌거를 이뤘다.

가평군 관계자는“올 해에도 다양한 기획조사를 통해 지방세 과세누락을 방지하고 숨은 세원 발굴에 기여하여 가평군 재정에 이바지하고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