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문화관광신문

한국 중고 자동차 연간 100만대 수출 목표

중고자동차 품질평가사 국제규격(ISO/IEC17024) 5,000명 육성

경기문화관광신문 | 기사입력 2025/01/03 [11:27]

한국 중고 자동차 연간 100만대 수출 목표

중고자동차 품질평가사 국제규격(ISO/IEC17024) 5,000명 육성

경기문화관광신문 | 입력 : 2025/01/03 [11:27]

자랑스러운 우리 자동차

소달구지가 교통 수단이고 신작로에서 황토 먼지가 풀풀 날리는 시절이 불과 40∼50년전 먼 옛날 같은 이야기로 역사는 흘러 자동차 조립 첫 수출을 일본의 엔진 이탈리아 디자인의 자랑스런 우리의 첫차 1976년 6월 에콰도르 콰야길의 항구에 H사 포니 6대 시발점으로 시작하여 40년만에 유럽, 중동, 미국 등 2023년기준 196개국에 2300만대 이상 전세계로 수출되고 굴러다니는 시대가 되었다.

 

이에 한국 중고차를 수출국은 178개국 나라로 연간 60만대(6조원대)가 인천항을 통해서 80% 차지 하고 있어 많은 물량 및 국제적 경쟁력 업무시스템 확보를 위하여 한국 자동차산업 수출협동조합이 하나가 되었다.

한국 자동차산업 수출협동조합은 2023년 10월 12일 약 100여개사의 조합원과 함께 설립하여 연간 60만대 중고차 수출국이 되었다.

 

▲ 인천 연수구 소재 송도유원지(전)에 보관중인 수출용 다양한 중고 자동차 모습     ©

 

한국 자동차산업 수출협동조합 사업분야

한국 자동차산업 수출협동조합의 사업분야는 창업컨설팅, 국제운송, 플렛폼 판매, 다국어 지원(러시아, 영어, 베트남어, 중국어 등), 수출금융, 원부지원(차량번호 조회 서비스), 바이어 발굴 및 매칭 등 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한국자동차산업 협동조합 아이로드 그룹은 제61회 무역의날(2024.12.5.) 백만불 수출의탑을 대통령 수상을 통하여 중고차 수출의 주역이 되었다.  

 

▲ 아이로드 그룹은 제61회 무역의날(2024.12.5.) 백만불 수출의탑을 대통령 수상을 통하여 중고차 수출의 주역이 되었다.

 

중고자동차 품질평가사 국제규격(ISO 17024)인증

국제규격(ISO/IEC17024) “자동차 품질평가사” 중국, 일본 이어 우리나라 한국 자동차산업 수출협동조합에서 인증획득(2023.12.10.) 중고차 수출에 품질 신뢰성과 국제규격 신뢰도 확보로 수출용 중고차의 품질 신뢰성 및 증빙의 현실화로 그 역활이 크다고 볼 수 있다.

 

이에 2025년도 자동차품질평가사의 전국 활동 지원을 위하여 감독관 위촉을 위한 국제적 심사원 시험(2024.12.13.)을 ISO 17024 자동차 품질평가사 최종점검을 국제 심사원(캐나다 SCC)이 입국하여 IQCS와 올패스 평생교육원 그리고 한국 자동차산업 수출협동조합과 함께 자격운영 프로세스에 대한 심사를 경기과학기술대학교 제2중소기업관 3층 컨퍼런스와 야외 실기 시험장에서 도막측정기, 타이어측정기 등 부위별 항목별 확인 및 사진촬영 등 시험에 응시한 나0덕외 12명이 심사를 받았다.

 

이번 심사를 통하여 국제간 수출용 중고 자동차 품질평가 문제점을 해소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품질평가사 프로세스 정착 및 국가간의 거래에 대한 신뢰증진 그리고 품질보증이 표준화 되어 수출 진흥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 기대 된다.

 

▲ ISO 17024 자동차 품질평가사 1차 시험 장소모습     ©

 

 

중고차 품질평가사 5,000명 육성 계획

임미현 대표는 수출용 중고차 위상과 국제적 경쟁력 제고및 국제규격 품질평가사의 시스템 평가로 수출국 및 고객으로부터 신뢰받고 국제적 시스템 정착을 위하여 2025년도에는 중고차 품질평가사 5,000명 정도 육성의 필요성을 강조하였고 중고차 품질평가사의 역활이 그 어느때 보다 중요함을 거듭 강조 하면서 앞으로 연간 100만 대 수출 목표로 오프라인 및 온라인과 디지털 중심으로 흐름 변화에 선도적으로 중고자동차 수출 산업 변화에 앞서나가는 방법 중 하나가 품질평가사의 막중한 임무와 국제화 변화의 주도적 역활을 다 하고 있음을 확인 할 수 있었다.

 

▲ ISO 17024 자동차 품질평가사 2차 실기시험 모습     ©

 

시흥ㆍ안산지국 취재국장 이지천 jch9825@due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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